어려움이 있더라도 믿음을 따라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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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들은 말중에 그 때 잘 나가던 시사 고발 프로그램인 PD 수첩에서 서율역 등지에서 활약하는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는 전도인들이 일부 대형교회에서 일당을 받고 전도를 하는 알바라는 제보를 받고 취재를 직접 기획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들이 원하던 것은 강압적으로 느껴지고 세련된 맛이 떨어지는 예수천당 불신지옥의 전도방법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만약 대형교회와 이들과의 연결고리가 발견이 되면 그렇지 않아도 보수적인 입장으로 정치권의 압력을 주곤 하는 대형교회를 단단히 손을 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참신한? 기획이 취재중에 취소가 됬는데 이유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이 들이 취재를 해보니 대다수의 전도자들이 대형교회와 관계가 없는것은 물론 놀라울 정도로 질서있고 정돈 된 삶을 살고 있으며 전도생활을 위해 정규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일주일의 몇일은 막노동등의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성경연구와 전도에 사용하는 수도자의 삶을 살고 또 가족들로 부터도 존경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들의 기획취지와 맞지 않아 포기를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맨발의 전도자 최춘선 목사님의 이야기를 다룬 팔복을 보고 그 후 그 분의 제자분들이 회고하는 최춘선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 제자분들 PD수첩 사건때 이야기 들었던 전도자의 삶을 그대로 살고 계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연세들은 지긋하신 어르신 들이었지만 눈빛이 맑으시고 꼿꼿한 자세로 성경을 집중해서 보시고 은퇴하실 나이가 지나셨어도 일을 하시면서 일주일의 몇일은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해 집중하고 계시는 그런 전도자 어르신들을 보는것은 큰 도전 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최춘선 목사님은 일찍이 일본 와세다대학으로 유학을 가시고 영어 일어 독일어 불어등 사개국어를 구사하시는 천재소리를 들으시던 인텔리셨지만 맨발로 거리를 다니며 예수를 전하시던 전도자셨고 그 분의 제자들은 삶의 궤적이 이분과는 많이 달랐지만 역시 자신의 삶을 바쳐 복음을 전하시는 전도자들 이셨습니다.

이 분들의 크신 믿음을 뵙는것은 저에게는 큰 도전이고 감동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이 있는 분들은 이런 삶을 살아갑니다. 다들 차이는 있겠지만 주님을 향한 믿음이 있으면 어떻게든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꼭 복음을 전해야만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 요한 복음 6장 60절로 71절까지의 말씀은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고 계십니다. 과연 어떤것이 믿음인가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구절 입니다. 그리고 이런 믿음의 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인지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먼저 오늘의 본문은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 어렵고 또 말씀을 들으면서 시험이 들 지경이다라며 투덜대고 불만을 토로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모습으로 시작 합니다.

지난번의 본문에서 살펴 봤던 회당에 거하는 유대인들, 상징과 은유의 뜻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던 그 들이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잘 알고 있었을 것임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고 적대시 하던 유대인 지식인들의 모습과는 다르게 주님의 말씀을 이해도 못하겠고 또 어렵고 그리고 시험들게 생겼다고 불평하며 주님을 떠나가는 주님의 제자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유식한 자들은 유식한 대로 또 배움이 모자란 자들은 배움이 모자른 대로 주님의 복음을 도저히 받아 들이지 못해 주님께 대들고 도망가는 모습이 믿는사람으로 보고있자면 괴로운 장면입니다. 배운 사람도 받아 들이지 못하고 못배운 사람도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이 과연 복음이란 말인가 의문이 생겨 날 때 쯤 주님께서 여기에 대한 해답을 주십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여기서 무익하니라 라고 사용된 원어는 도움이 되다라는 뜻이 있는 ὠφελέω 옵셀리오입니다. 절대 그럴리가 없다는 뜻의 부정어 οὐδέν 아우덴 과 같이 쓰여 여기서는 절대 도움이 되지 못한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니까 살리는 것 생명을 이루는 생명의 문제에 있어서 육에 속한것들 나의 지식과 지혜와 지위와 이 모든것들은 아무런 소용이 없고 오직 영적인 것 우리 주님의 말씀 우리 성령 하나님의 역사만이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역사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것에 비춰보면 앞의 두부류의 인생들 즉 지식으로 자신의 지위로 하나님의 말씀을 저울질하던 유대인들과 또 기적을 통해 무엇인가 이득을 볼 까 주님을 따라 다니던 주님의 제자들, 이 두 부류의 인생들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가던 인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육을 따라가던 인생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성령의 역사를 따라 가는 사람이며 주님께서 늘 강조 하시던 믿음을 소유한 믿음의 사람인 것입니까?

그 답이 어부 출신의 시몬 베드로의 입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베드로의 이 고백은 너무나 특별한 고백입니다. 먼저 베드로가 누구입니까? 갈릴리에서 고기잡아 생계를 유지하던 어부입니다 그런 삶이 주님이 좀전에 말씀하신 떡과 피의 상징이 이해가 가겠습니까? 주님의 말씀 뿐 아니라 구약의 말씀 토라의 말씀인들 제대로 알고 있었겠습니까? 그런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여 라고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주’라는 말씀에 우리는 집중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대민족이 사용하던 언어는 히브리어입니다. 그 히브리어에서 하나님을 지시하는 명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라고 칭하는 것 조차도 불경하다고 생각해서 하나님이라는 명사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가장 근접한 것이 자음으로 네자를 묶어서 억지로 야훼라고 읽는 거룩한 네글자가 가장 하나님에 근접한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 거룩한 네글자를 신약성경을 쓸때 사용한 헬라어로 번역을 할 때 사용한 단어가 바로 κύριος- 쿠리오스 즉 주님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신약 성경에서 주님이라고 예수님을 부르는 그 이유는 단순히 예수님을 랍비로서 높이는 의미도 있지만 예수님의 하나님으로의 정체성을 철저하게 성경 전체에서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주님이라는 말로 오늘 베드로가 자신이 주님께 가지고 있는 믿음을 고백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육적인 것 학식과 지위와 경험과 신분 모든 면에서 베드로가 뛰어남으로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주님으로 받아 들였을 확률은 제로입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과 같이 생명을 살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믿음이 생겨 주님을 주님으로 믿게 된 것입니다.

결국 믿음이라는 것은 영적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게되고 그 믿음에 생명이 있어서 우리안에서 움직이고 그 운동을 따라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뛰어 다니게 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제자들은 듣고서 시험에 빠진 주님의 어려운 말씀을 듣고서 오히려 베드로는 내 머리로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내 안의 영이 기뻐 뛰어 놂으로 아 내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도다 깨 달을 수 있고 그 깨달음을 증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살아있는 믿음의 비밀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내 안의 믿음은 지식적인 이해가 가는 수준의 것이 아니라 나로 하여금 주님을 꿈꾸게 하고 주님의 나라를 보게 하고 그 나라를 위해 뛰어 다니게 하는 그 근원의 힘이 아닙니까?

그래서 거리의 전도자들이 일주일에 몇일은 막노동을 해서 삶을 근명하지만 그 나머지를 복음을 전하는데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하는 가장을 이해하고 가족이 존경하도록 이끄시는 그 힘도 하나님의 역사, 성령의 역사의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주님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하신것입니다. 우리의 육이 우리의 지식이 지혜가 지위가 우리의 노력이 우리의 공로가 우리를 믿음으로 이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실 때 바로 성령의 역사가 우리를 믿음으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가운데에서 믿음이 우리안에서 요동 칠 때 그 믿음을 따라 가십시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것이 뻔하더라도 나가서 전도하고 주님을 증언하고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며 복음으로 전도해 나가십시오. 주님을 믿음에 따라 증거하는 영의 생명을 누리는 것이 생명을 살리지도 지키지도 못할 육의 지혜를 따라 사는것보다 나은것입니다.

인생의 어떤한 순간에도 베드로의 고백을 하도록 주는 내 하나님이십니다 고백을 하도록 우리의 인생의 시간을 사용합시다. 혹시 내 힘에 부쳐 힘든일이 있을지라도 절대로 생명의 삶을 떠나지 말고 주님을 증거하는 복음의 삶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6: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6: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6: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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