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언제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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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너무나 잘아는 친일매국노중에 이완용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사람이 했던 많은 망언가운데 요즈음에 회자 됬던 말은 ‘나쁜전쟁보다는 평화가 낫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연인지 지금 대통령이 된 자도 비슷한 말을 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했던 말입니다.

말인즉슨 맞는 말 같고 사실 전쟁만큼 비참한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보다야 평화가 당연히 좋은것이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완용이 주장하던 평화는 민족의 자존을 포기하는 대가로 얻어지는 평화를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포기하고 이등국민이 되는 길을 택하는 대가로 얻어지는 평화를 이야기 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따지자면 우리가 일본에게 대항하지 않고 식민지가 되었어도 이완용이 이야기하던 평화를 누리지 못한것 잘 아실 것입니다. 일본의 대동아 전재에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끌려갔고 정신대로 얼마나 많은 여인들이 끌려갔습니까?

게다가 얼마나 혹독한 대우를 받았으며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꺾어놓는 교육과 온 국민을 보통국민화 시키려는 우민정책등으로 인해 정말 몸서리가 칠 정도의 차별과 불평등을 겪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평화 평화 부르짖던 이완용의 말이 얼마나 간특한 요설 이었습니까?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치뤄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요한 복음 7장 1-13절 까지입니다.

오늘의 본문에서는 크게 두개의 가치관이 나오고 이 둘이 부딪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두 개의 가치관은 하나는 우리 주님의 가치관이고 나머지는 예루살렘의 유대인들과 주님의 형제들의 가치관으로 대표되는 세상의 가치관입니다.

먼저 오늘의 본문의 배경이 되는 사건을 한 번 살펴보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유대의 명절 때 예루살렌에 올라가셔서 병자들을 고치신 사건 입니다. 그 때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주님께서 안식일 날 병자들을 고치신다고 반감을 품고 반대를 하고 박해를 시작 했습니다. 요한복음 5장18절은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이들은 예수님을 단순히 싫어하고 미워한것이 아니라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자신들의 율법적인 가치관 행위로 구원 받는 신학이 예수님의 은혜의 진리 믿음의 진리가 깨어지는것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능력과 진리의 예수그리스도를 죽이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들끼리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배경과 또 한가지 아셔야 할 것은 오늘이 본문은 유대의 또 다른 명절인 초막절이 다가왔다고 적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는 역시 많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자신들의 명절을 지키고 제사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대인들의 명절은 수 많은 유대안의 새로운 리더들 선생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자신들이 깨달은 새로운 가르침을 알리고 또 정치적으로 새로운 세력을 도모하는 기회로 삼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의 유대인들 즉 성전에서 활동하던 많은 유대인들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은 이 때 예수님이 오실것이라고 예상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 주님이 오시면 더 크기 전에 죽여 버리겠다 벼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야기가 오늘의 본문 7:1절의 배경입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새로운 사람들이 오늘 등장 합니다. 바로 우리 주님의 동생들입니다. 이 들이 주님께로 나아와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예수님의 이름을 알리기를 종용하는 것입니다.’ 7장4절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7: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예수님의 동생들은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는 일이 자신의 이름을 높이려고 복음을 전하신다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었으니 이 분들이 이렇게 생각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높여야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이 아니요? 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동생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 인가 하면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하는 것들을 보면 자신들의 형님이 무슨 능력자인것은 알겠는데 그 능력을 가지고 하는 일과 가르침이 자신들의 예측과는 빗나간다는 것입니다.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말씀도 어렵고 형님의 행동도 이해가 안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능력과 가르침을 가지고 메시아로 나라를 얻는 왕이 되려고 한다고 우리 주님께서 하시면 너무 이해가 가겠는데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시고 나는 나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 왔다고 하시니까 동생들이 혼란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요청하는 것이 이 때는 형님같은 선지자는 다 예루살렘에 가서 능력도 보여주고 가르침도 설파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날 이니까 형님 우리가 이해도 못하는 믿음 이야기만 하지 말고 너무 높고 거룩한 이야기만 하지 말고 우리가 이해가 가는 행동과 말을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아 모르겠고 우리가 원하는 우리가 알 수 있는 우리한테 이해가 가는 그런 모습을 보여달라!’는 강짜를 놓는것이었습니다.

앞에서 살펴 봤듯이 다만 베드로와 같이 하나님께서 강권하셔서 믿음으로 이끌려오던 예외들 빼고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하나님의 복음을 이해하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 때는 아직 성령 강림 이전이고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란것이 어떤것인지 온전히 드러나지 않았을 때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주님께서 이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복음에 물탄 말씀과 행동으로 이들의 환심을 사셔야 하겠습니까? 사람들이 복음을 알아 듣지 못한다고 복음아닌 말씀을 전하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기를 우리 주님께서 바라셨겠습니까?

오늘 말씀의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이해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이해 할 수 있는 우리 마음에 더 흡족한 물탄 복음 희석화 된 복음을 원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세상의 가짜 복음에 늘 속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요즘 종종 볼 수 있는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다 그러면서 동성결혼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들 그리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바로 복음에 물을 타는 행위의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동성애자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맞습니다 나 같은 죄인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동성애자라고 사랑하지 않으실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들을 더욱더 죄로쿠터 이끌어 내시고 돌이키길 원하시지 그들이 계속해서 죄에 빠져 살길 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의 귀에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니까 하나님께서는 용납할 것이다가 더 그럴듯하고 또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보다는 사람의 마음에 더 들기 원하니까 복음에 물탄 이야기들을 스스럼없이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오늘 주님의 동생들이 하는 요구가 얼마나 무례하고 또 얼마나 하나님을 격노케하는 죄된 이야기 인지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예수님꼐 복음에 물좀 타고 세상의 인기를 구하라고 하는것이니까요.

그래서 주님께서 7절에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다. “7: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이 말씀은 당신의 동생들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에 속해있는 세상사람들이다 라는 말씀을 주님께서 자신의 동생들에게 하시는 것 가볍게 보실 사건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동생들 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떨어져 사는것을 세상에 속한 삶을 사는것을 아니라고 말해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너희들은 세상사람이지만 나는 그 세상을 악하다고 하는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사람들이 듣기좋은 물탄복음 가짜복음으로 도저히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설혹 인기가 없어도 세상에 전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도 천국이 가까와 왔고 회개하고 복음을 받으라는 이 진리를 포기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그렇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언제나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저 높은 곳을 향한 믿음이지 세상을 향한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세상을 향하고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하지만 우리의 발걸음은 언제나 세상의 가장 낮은 곳을 향해야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언제나 저 높은곳을 향하여 우리 아버지 계신 우리의 본향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짜복음 물탄 복음 달콤한 복음을 쫓아가는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진짜 복음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쫓아가는 사람들이 때문입니다.

 

7: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7: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7: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7: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7: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7: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7: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7: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7: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7:11 명절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7:12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7: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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