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봐야 보이는 교회의 실체

에베소서 1:16-23 – 믿음으로 봐야 보이는 교회의 실상

인생을 살다 보면 결심과 행동이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인생의 변곡점을 지날 때 그런 일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살아오던 삶의 모습으로는 내 삶을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내 삶에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느낄 때, 그럴 때 살기위해서는 내 삶의 모습을 바뀌야 한다는 확신이 올 때 그럴 때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새로운 모습의 삶을 살기 위해 결심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변화를 준비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자료를 조사하고 남들은 어떻게 해 왔나 알아보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가고자 하는 새로운 길에 대해 내가 굳건한 믿음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길을 가게 되든 믿음이 있다면 감당할 수 가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견딜 수 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일지라도 그 길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 믿음이 그 길에 대한 소망의 문을 열어주고, 소망이 생긴 그 길을 가다 보면 내가 걷고 있는 새로운 길에 개한 사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최고는 사랑이라고 하시지만 언제나 첫 번 째로 믿음을 놓는 것입니다. 믿음이 소망과 사랑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이 생기면 어떤 어려움도 견딜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교회에 대한 가르침을 편지로 써서 보냈을 때 에베소 교인들이 바울의 교회에 대한 가르침을 이해하고자 했을 때 가장 필요했던 것이 바로 믿음의 눈이었습니다.

먼저 에베소서가 쓰여진 기원후 60년경은 교회가 세상의 공격을 정말 심하게 받고 있을 때였습니다.

지도자인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고 내부에서는 가짜 성경교사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이단적인 가르침과 교회가 싸우고 있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교회를 박해하던 유대인 지도자들뿐 아니라 로마도 본격적으로 박해를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그러니까 에베소서는, 교회가 정말로 어려웠고 세상에서는 가장 볼 품이 없을 수 있고 힘이 없을 때, 사도 바울이 쓴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영광의 교회의 모습을 그린 서신이었기 때문에 믿음의 눈이 없이는 세상의 박해속에서 교회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또 여기에 더해서 에베소서가 성경을 통틀어 가장 비밀한 영광의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아주 어려운 것이, 영안이 완전히 열린 바울은 주님을 통해 완전하게 통일된 영적인 세계와 육적인 세계를 교회를 통해 보았고 이를 온전히 글로 옮긴 에베소서는 우리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더더욱 믿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눈이 없이 에베소서를 보면서 에베소서에서 이야기하는 교회의 모습을 그저 상징이거나 아니면 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영적인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이는 바울사도가 보고 있던 하나님의 교회의 실체의 모습을 완전히 놓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라는 히브리서의 말씀은 에베소서가 증거하는 육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교회의 실체를 보고 알기 위해서는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역시 증거하시는 말씀이시기도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두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교회를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아는 것은 교회에 있는 소망을 아는 것이고 교회에 주어진 권능을 아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에 주어진 권능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이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죄정 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는 몸이 되는 것이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교회의 실체이고 주 예수그리스도와의 완전한 연합을 이루는 것이 교회의 능력의 근원이라는 말씀입니다.

에베소서 17절은 16절로부터 이어지는 바울의 간구입니다. 그리고 본문은 이렇게 기록 하시고 계십니다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사도 바울은 우리가 더더욱 하나님을 알기를 계속해서 기도하시는 데 우리가 하나님을 더 잘 알기 위해서 지혜와 계시의 영, 즉 성령을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아갈 수밖에 없으므로 우리가 역시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의 도움을 얻는 것이 하나님을 더 깊게 알게 되는 유일한 길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우리를 이어주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이시고 그러므로 우리도 기도할 때 성령의 도우심을 언제나 같이 간구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살펴봤듯이 성령께서는 우리 개인 개인을 예수님과 연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연결하는 역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믿는 자들을 주님안에서 하나로 같이 통일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믿는 자들의 연합인 교회는 성령의 역사이십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도, 또 진정으로 교회를 알기 위해서도 성령님의 도우심은 필수입니다.

교회의 실체를 말씀 하시는 그 첫번 째로 바울 사도는 우리가 교회에 소망이 있음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18절을 보면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교회를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께로 부르신 것과 성도들의 연합에로 초대하신 것에 우리 눈으로 볼 수는 없어도 큰 영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읽을 때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쓰실 때인 기원후 60년의 초대 교회는 정말로 인간의 눈에는 보잘 것이 없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교회에는 물질도 권세도 없었고 또 이 시대의 교회에 모이는 성도들에게는 역시 돈도 없고 지위와 신분도 없었지만 그러나 우리가 절대로 기억해야 할 것은 이 초기교회들에 있던 믿음의 능력이 결국은 서구사회를 완전히 점령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과 민주주의 인권의 개념이 모두 교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가 말씀하시는 성도들에 있는 영광, 즉 교회에 있는 영광은 이미 완벽하게 성취되었다는 것 우리는 잊어버리면 안 될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19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계십니다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하심으로 중동의 조그마한 로마의 식민지에서 시작된 교회가 전 세계를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교회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 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가운데 교회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다면 과연 바울 사도께서는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 약 이 천년 전에 어떤 능력을 교회안에서 우리가 발견하길 원하셨는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본문 20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20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그렇습니다 바울 사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첫번째 능력은 부활의 능력입니다.

부활은 죽었다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부활은 죽음의 능력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의 가장 큰 패배인 죽음을 극복하는 것이 바로 부활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죽음을 극복할 능력이 있다면 우리가 극복하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또 부활은 우리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우리가”죄에 대하여는 죽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가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6:11) 그러니까 죄에 속했던 우리의 옛사람은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새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침례에서 기억하는 부활의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활의 능력이 주님안에서 우리에게 주어 졌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가 죽음과 같은 어려움을 겪을지라도 우리에게는 주님안에서 새로운 생명, 새로운 삶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오직 우리가 주님안에 거할 때 가능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부활의 능력의 근원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연합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하늘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땅에 있는 교회는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연합 되어있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것도 단순히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지고 계시는 부활의 능력과 주님의 모든 능력이 교회에 주어 졌다고 사도 바울은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설파하시는 연합의 경지는 사실 상상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 것도 엄청난 기적인데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인간의 상상력을 완전히 뛰어넘는 경이로운 이야기였습니다.

게다가 이 엄청난 말씀을 받았을 때 초기 교회들은 엄청난 핍박을 받고 있었고 너무나 미약한 규모의 교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믿음으로 이 말씀들을 하나님의 현실 즉 진리로 믿음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역사하심으로 세계의 역사가 교회를 중심으로 완전히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기억하는 믿음의 선진들의 역사요 교회의 역사입니다.

문제는 이제 우리에게 성경은 지금도 똑같은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이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교회의 머리는 지금은 하늘에서 하나님 우편에 좌정해 계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교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증거하고 계시며 세상 만물을 우리 주님께서는 교회를 통하여 다스리고 계시고 우리 믿는 자 모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교회로 나오게 되었다고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현대를 사는 지금의 성도들에게

지금도 우리를 당신의 도구로 손으로 사용하시면서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모습과 또한 우리가 교회안에서 주님과 온전히 연합할 수 있음을 깨닫기를 요구합니다.

우리가 주일마다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형제 자매들끼리 교제를 하는 것이 이 무시무시한 세상에 맞서는 힘이 될 수 있을까? 싶지만 하나님께서는 똑같은 교회를 가지고 똑같은 방식으로 2000년 동안 세상을 다스려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인간의 눈에는 무력해 보일 수 있지만

성도가 예배를 지킬 때 교회는 언제나 미쳐가는 세상에 제동을 걸 수 있었습니다.

민주주의의 탄생과 발전이 그랬고 공산주의의 붕괴가 교회의 힘 이였습니다.

직접적으로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교회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라고만 하면 공산주의자들은 아직도 치를 떠는 겁니다. 오히려 교회의 성도들이 몰라도 악한자들이 교회의 능력을 알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교회의 능력을 깨닫는 다면

말씀이 우리가 교회안에서 성도간의 연합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세상을 다스릴 뿐 아니라 우리의 인생도 다스려 지고 변화되어 짐을 믿기를 요구하시는 것을 이해하고 또 받아들일 수 있을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이 오늘 말씀하시는 교회의 능력 중 으뜸이 부활의 능력입니다

성도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주님의 부활의 능력을 덧 입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 된 인생은 죽고 주님안에 새로운 생명으로 충만한 새로운 인생이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옛 사람은 죽고 주님안에 새 인생, 새 사람이 사는 것이 우리 안에 드러나는 부활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교회에 대한 믿음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보이지 않는 교회의 실상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되고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 삶에 역사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 마음교회 모든 성도 분들께서는 오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드셔서

교회에 역사하시는 부활의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나의 삶에 역사하셔서

오늘을 사는 나의 삶이 어제보다 성장하는

어제의 나와 다른 새로운 오늘을 사시는

부활의 능력이 충만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언 합니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